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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직업계고 학생들, 독일 향한 첫걸음…글로벌 기술인재 키운다

임은희 조회수 : 80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 독일 향한 첫걸음…글로벌 기술인재 키운다 1

전남도, ‘글로벌 기술인재’ 본격 육성... 마이스터 현장연수 운영


- 포스코, 광양제철소서 첨단 산업현장 체험... 장인정신도 배워

- 8월 독일연수 예정... 세계 무대 누빌 미래 마이스터 육성 박차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미래 기술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61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2026년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국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지난 5‘2026년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참가자 모집 공고를 통해 최종 선발된 도내 직업계고 1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연수 첫째 날에는 미래 마이스터로서의 역량과 진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사업현장 탐방과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대한민국 명장특강을 통해 전문기술인의 비전과 장인정신을 배우고, 포스코 홍보관 및 광양제철소를 견학하며 첨단 철강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광양 장도 전수교육관에서는 정통 장도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배우고 장도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예비기술인으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술나만의 커리어캐릭터 설계 등을 주제로 취업역량 강화 특강이 집중적으로 진행되어 연수생의 진로 설계와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

 

국내연수에 이어 오는 8월에는 독일에서 8일간 국외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독일 우수기업의 선진 제조기술 공정과 산업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현지 마이스터 및 전문기술인과의 교류를 통해 독일의 직업교육 시스템과 산업 연계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미래 글로벌 기술인재로서 성장하기 위한 진로 비전을 넓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영희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국내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현장 이해와 장인정신, 협업 역량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