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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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3월 29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도내 중학교 2학년 대상, 영국·유럽 연수)와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도내 직업계고 1학년 대상, 독일 기업 연수)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사업 참가학생과 학부모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인재증서 수여식을 시작으로, 연수 인솔교사들이 연수 과정에서의 경험과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은 연수를 통해 느낀 점과 배운 점을 발표하며, 스스로의 성장 경험을 나누고 배움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 - ‘영국·벨기에·프랑스에서의 배움과 성장’
중학교 2학년 100명은 3주간 영국 현지 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듣고, 주말에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국제적 감각을 키웠다. 이후 1주간 벨기에(브뤼셀, 안트워프)와 프랑스(파리)를 방문해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점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외국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 - ‘독일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
직업계고 1학년 20명은 독일의 선진 기업과 훈련기관에서 연수를 진행하며 글로벌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학생들은 독일의 뿌리산업 기술과 체계적인 직업 교육 시스템을 접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다.
참가 학생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작업 과정과 효율적인 업무 방식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지역의 산업현장에도 이러한 방식을 접목해 발전시키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강종철 전라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이 학생들에게 넓은 시야를 갖게 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