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Vol.20

북 콘서트(book concert) & 초청특강 개최

도립 전남학숙(관장 김석원) 재사생 20여명은 세월호 참사 당시 파란바지의 의인으로 알려진 생존자 김동수씨를 소재로 한 ‘홀: 세월호 생존자 이야기’를 쓴 김홍모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날 작가의 도서 소개와 함께 이날 김동수와 그의 아내가 참석하여 생생한 현장 내용을 설명하던 중 참여한 학생들과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또한, 전남학숙 대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나에게 주는 선물”교육과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졸업반 학생들을 위한 전문강사 특강을 개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원 도립 전남학숙 관장은“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과 우수한 실력을 갖춰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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