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Vol.17

2022년 도립 전남학숙 첫 걸음, “오미크론 확산 방지 최선”

도립 전남학숙(관장 김석원)은 2022년 새 학기를 맞아 비대면 「미리배움터」를 통해 전남대, 조선대, 광주대 등 대학생 새내기와 재학생 284명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번 신입생 환영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개최했던 환영행사를 대신해 2022년 학숙생활 안내책자와 대학생 성희롱 예방자료 나눔으로 대신하고 학숙 주요시설과 이용방법을 직원이 개인별로 안내하는 등 비대면 미리배움터로 진행되었다

김석원 관장은 “빠듯한 살림에도 생활실 침대와 옷장 전체를 교체하였고 공용화장실과 멀티미디어실 등 학생들을 위한 시설들을 새롭게 단장하여 신입생을 맞이했다”고 강조하며, “학숙에서 제공하는 장학제도와 동아리활동, 견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학업과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큰 나무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입생들을 북돋아 주었다.





한편, 전남학숙에서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코로나19 항원 자가진단 키트 1,600여 개를 미리 확보하여 모든 학생이 수시로 자가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임시 자가 격리실 8개실 지정, 구내식당 항균필름 제작, 체온측정소독제 추가 설치, 정기 방역소독 등 재사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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