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Vol.18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한 농가 찾아 마늘수확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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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고석규)은 26일 장흥군 관산읍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마늘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농·어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 일환으로 도내 고령,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고석규 원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손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은 우리 농민분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가에 관심을 갖고 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20년 7월 전남인재육성재단과 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하여 출범하였으며 인재육성기금을 활용한 장학사업을 비롯하여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 등 지역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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