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Vol.29

전라남도평생학습 동아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팀, 부라보공연단 인터뷰

- 퓨전장구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새롭게 쓰는 부라보 공연단!-


요즘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가생활의 신선함을 제시하는 퓨전장구가 대 유행입니다. 장구에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선함이 있어 더욱 신나는 퓨전장구는 스트레스 해소와 운동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신나는 퓨전장구팀 부라보공연단을 취재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취미생활 퓨전 장구, 전통 악기인 장구에 인기가요와 퍼포먼스가 합쳐져 지루할 수 있는 장구 연주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대중들의 접근성을 높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부라보 공연단 단장 최수연
최우수상 수상할 당시 기쁨은 평생 잊지못할 영광
“퓨전장구는 6개월 정도 배우면 기초를 배울 수 있어 초급 과정의 연주가 가능하고 2년 정도 배우면 공연이 가능합니다. 팀을 지도하면서 각종대회에 나가 수상을 하며 인정받을 때가 가장 보람 있었고 특히 전남 나주에서 펼친 전라남도평생학습 동아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당시의 기쁨은 평생 잊지 못할 영광이었습니다.”

나이제한 없는 부라보 공연팀 단원은 25명 내외, “부라보공연단은 전통악기인 장구에 퍼포먼스 난타를 접목시켜 작품의 완성도를 높혀 공연하는 팀입니다.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로 구성되었고 특히 주축 멤버 전원이 고고장구 1급 강사 자격증을 가진 광양 유일의 퓨전장구팀입니다. 실버장구공연단, 부라보전문공연단 두 팀이 함께 공연을 나가는데 두 팀이 공연을 나갈때 부라보 공연단으로 나갑니다.” 부라보 공연단을 만들게 된 계기는 아랑고고장구 강사 5명이 처음 승승장구라는 공연팀을 만들고 이후 각 층의 연령대가 편입되어 시니어반과 전문예술반으로 나눠서 행사에 맞게 활동하면서 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시니어 강사를 시작한지 4년됐다는 최수연 강사, 다른 일을 하다 퓨전장구가 좋아서 배웠는데 취미생활이 직업이 되었다는 그는 젊은 분들보다 시니어 분들이 더 신나하고 즐거워 해서 지도하는 보람이 크다고 싱글벙글입니다.

특히 부라보 장구 팀은 여성멤버들로 주축이 되어 정기적 요양원 봉사와 문화적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버스킹과 더불어 광양시 주체의 축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는 팀이기도 합니다.

양연심 노인문화대학 반장, 순간순간 행복하고 젊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2년 배웠는데 나주로 공연을 가서 취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공연할때 기쁨은 최고입니다. 퓨전장구를 배우면서 순간순간이 행복하고 젊어져서 돌아오거든요. 퓨전장구 연주할 때 신체적 정신적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어 행복 그 자체입니다. 퓨전장구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 대기조까지 있습니다.” 올해 전국 동아리 경연대회 참석을 위해 수강생들과 하나되어 신명나게 수업할 예정이라는 최수연 강사 입니다.

광양시 실버체조경연대회(행복우수상), 광양시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경연대회(우수상), 광양시평생학습페스티발(장려상), 전라남도평생학습동아리경연대회(최우수상) 등 다양한 경연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있는 부라보공연단, 퓨전장구가 인생의 최고 터닝포인트라고 입을 모으는 수강생들, 취재하며 그들의 신나는 연주를 듣고 있노라니 나도 어느새 ‘덩더궁 꿍따’ 하고 반주를 맞추고 있었습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것이 장점인 퓨전장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새롭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는 사람들, 더구나 퓨전장구 연주를 할 때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선함이 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운동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친 현대인들이 경쾌하고 힘찬 퓨전가락을 통해 행복하고 활기찬 생활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래봅니다.

취재 : 조경심 기자[2025년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스토리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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