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Vol.33

일하는 100세! 아름다운 시니어! 무안시니어클럽 현장 탐방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스토리기자단 주영백


전남 무안군 남악 신도시에 자리한 무안시니어클럽은 우리 지역 어르신 들의 생애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사회활동을 개발하고,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 사회활동을 만들어가는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이다.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의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무안군으로부터 공모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6년째 내실 있게 운영해 오고 있다. 무안시니어클럽은 “일하는 100세! 아름다운 시니어!” 구호 아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삶의 터전이 즐거운 삶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참여·존중·나눔으로 활기찬 미래의 희망 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2020년 무안시니어클럽 초대 박OO 관장 취임한 이후, 이어 2023년 12월 제2대 김OO 관장이 취임하면서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 ‘노인 일자리 아이템 개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남악·오룡발달장애인주간활동·방과후서비스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내 복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전개한 결과, 공예품 제작 등 20개 분야에 765명이 사업에 참여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에도 관련 사업 성과는 이어졌다.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으로 공모전 참가상을 수상했으며,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사업을 통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받았다. 스마트시설관리매니저 등 21개 분야에 1,586명이 지원사업에 참여한 결과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생산활동은 물론, 가정경제와 지역사회 봉사라는 따뜻한 이중적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무안시니어클럽이 해를 거듭할수록 좋은 성과를 올림에 따라 2026년도에는 노인일자리 배정 인원을 2025년도에 비해 128명이 증원된 총 1,714명을 배정받는 성과를 얻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1,098명, 노인역량활용사업 337명, 공동체사업단 164명, 취업지원 115명 등을 선발하여 1월부터 각자 맡은바 분야에서의 역량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여건강 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소득 보충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을 하고 있다.

특이할만한 사업은, 2026년 새로운 사업으로 시작된 시니어기자단을 운영한다는 점이다. 2025년 11월 시니어신문 소정의 교육을 수료한 자를 대상으로 12명의 시니어기자를 선발하여 1월 말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기자단의 주요 기사 활동은 ①‘일하는 100세! 아름다운 시니어!, ②무안으로 떠나는 여행, ③무안의 맛을 잇다. 맛뜰무안, ④지역에서 완성되는 복지와 돌봄, ⑤세대를 잇다, 마음을 잇다, ⑥무안의 축제’의 6대 이슈 내용으로 활동한다. 매주 월요일 기자단 편집회의를 거친 후, 취재 및 인터뷰, 사진 촬영, 기사 작성 후 리뷰 제출하면 시니어신문 발행자가 최종적으로 무안시니어신문을 발행함으로써,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의 지역관광 및 특산품 등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는 홍보 효과를 드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초등학교 교장 출신인 김 모 기자는 “무안의 맛을 잇다”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그간 알지 못했던 무안의 맛에 심취되어 취재 기간 내내 행복한 노후를 보낸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하였으며, 직업군인 출신인 양 모 기자는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하루의 삶이 기대되고, 기자로서 취재에 대한 열망이 꿈틀거린다면서 젊은 시니어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였다.

무안시니어클럽 김OO 관장은 앞으로 시니어기자단의 활동 영역을 넓혀 다양한 분야로의 취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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