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Vol.21

「사랑 나눔, 희망 더하기」 전남학숙 단체헌혈 참여

도립 전남학숙(관장 김석원) 학생과 직원들이 3월 21일(화) 학숙 앞큰 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사랑 나눔 단체헌혈’ 행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이후 실내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등 최근 일상적인 생활로 회복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생명을 구하는 마음을 더하기 위해 학생들과 직원들이 발 벗고 헌혈에 참여했다.

도립 전남학숙 김석원 관장은 “이번 단체헌혈 참여로 누군가에게는 꺼져가는 희망이 아름다운 기적이 될지도 모른다”며 “따뜻한 사랑 나눔 문화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 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남학숙은 헌혈 외에도 매년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으며 바쁜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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