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Vol.19

전남학숙 대학생 이웃사랑 실천 앞장서

도립 전남학숙(관장 김석원) 재사생 17명은 우리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방과 후 활동 지원, 청소년 기관 봉사활동 참여 등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진로지원 및 역량개발 프로그램인 「2022 꿈 실은 푸른 날개」를 함께 하기로 하고 지난 9월 21일과 22일 전남학숙 소회의실에서 멘토 교육을 진행했다.

도립 전남학숙 김석원 관장은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이 우리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우리 전남학숙도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립 전남학숙 학생들과 직원은 상반기에 이어 광주전남혈액원과 맞손 잡기로 지난 9월 16일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학생들이 한 장 한 장 모아 온 소중한 헌혈증을 기증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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